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인드업 걸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앤더슨 미국 출신의 사업가이자 유명한 기업의 파견사원. 전임자가 벌려놓은 압축 스프링 전지 생산공장을 감독하고자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파견나오지만 노천시장에서 발견한 과일로 인하여 사실 태국이 중요한 식물자원을 비밀리에 숨겨놓았을 지도 모른다른 의혹을 품게 된다. * 에미코 일본인이 창조해 낸 일종의 생명체인 「와인드업」으로써 원래는 유명한 일본인 사업가의 비서 겸 성 노리개였다가 주인 쪽에서 돈 아낀다고(...) 태국에 내쳐버림으로써 고립되어 버렸으며, 현재는 빈민촌에 자리한 술집에서 매춘부 일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이러한 현실의 한계를 이겨내지 못한 에미코는 결국 술집에서 큰 사고를 침으로써 위태로운 천칭같은 상황의 태국에 막타를 치게 된다. * 탄혹생 [[말레이시아]] 태생의 [[화교]]로 고향에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보냈으나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의 대폭동으로 인해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재산을 잃고 자기 몸뚱아리 하나만 이끌고 태국으로 도망쳐 지금은 앤더슨이 감독하고 있는 공장의 장을 맡고 있었다. 억척스럽게 일을 하면서도 죽어나간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재기의 꿈을 키워나갔지만 에미코로 인한 대혼란에 설상가상으로 자택이 있던 난민촌과 공장에 엄청나게 강력한 전염병이 돌게 되면서 심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모든 혼란이 끝나게 되자 그는 자신을 따르는 소녀 마이와 함께 태국을 떠나게 된다. * 마이 난민촌 출신의 소녀이며 평소에는 앤더슨과 탄혹생이 관리하는 공장에 다니면서 고장나거나 결함 있는 기계를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태국인이지만 혹생을 잘 따르기 때문인지 까탈스러운 성격의 혹생은 마이만큼은 소중하게 대하는 편이다. 대혼란 와중에 전염병이 퍼져 난민촌이 소각당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잃었지만 나중에는 혹생과 같이 다니면서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 짜이디 '호랑이' 라고도 불리며「환경성」 산하의 사설부대인 「화이트셔츠」에 소속된 병사. 「무역성」을 가리켜 나라를 파멸시키는 작자들이라며 까대고, 「무역성」이 공인한 비행선 활주로를 점거해 화물들을 모아 [[검역]]을 하지 않은 채 소각해 버릴 정도의 강경한 사람. 그래놓고 지하언론이 자신의 업적(?)을 칭송하는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렇지만 이번 대혼란의 최대 피해자. 가족이 사망하고 직장은 개판났지, 거기다가 증오하는 「무역성」이 승리하는 바람에 평생을 비참하게 지내야 한다... * 깐야 짜이디의 부관이자 좋은 이해자이자 반박자. 어렸을 때 고향과 가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웃지 않는다. 아니, 그간의 고생이 너무 험난했기에 웃지 못한다. 짜이디가 하는 일마다 참견도 해 주고 비난과 비판을 자주 하지만 그래고 상관이랍시고 짜이디의 미래를 걱정하거나 상담도 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